일반 브라탑과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에 정말 놀랐어요. 같은 디자인의 브라탑을 쿠*에서 365브라의 1/6가격으로 사서 입고 있는데 운동이 끝나자마자 벗어던질 정도로 조이거든요. 그런데 이 브라는 운동을 마친 후 하루종일 입고 있어도 소화가 안 되거나 몸이 조여서 힘들지가 않아요. 정말 너무 신기해요. 소재도 참 부드러워서 자꾸 손이 가네요. 첫 주문 후 에스라티 매력에 푹 빠져서 다른 제품 더 주문하러 왔다가 마침 시즌오프 세일하는 거 보고 상의에 이어 하의도 여러 벌 주문하게 됐어요. 바지도 기대되요. 그리고 포장지가 비닐이 아닌 종이 패키지라 정말 좋더라고요. 예뻐서 차마 버리지 못하고 고이 접어서 모셔 두었네요.^^